안녕하세요, 의미 있는 세상을 위한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7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, 이남주입니다.
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의 장점은 사람들이 디지털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방법과 방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더 나아가 그 동안 저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프로덕트에 의미있는 가치를 전달하고, 이를 통해 수많은 유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던 점을 가장 사랑합니다.
현재는 태국 방콕에 있는 아고다 본사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,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호텔 예약 경험을 디자인하고, 사내 더 나은 협업을 위해 디자인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습니다.
그 전에는 기업용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Taskworld라는 스타트업에서 미국, 유럽, 한국, 일본 유저들의 협업 툴을 디자인했으며, 태국의 Flipay라는 스타트업 초기 멤버로 암호화폐거래 앱을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.
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를 디자인하고, 다양한 분들과 협업할 기회를 항상 찾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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